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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, 평화의 시대, 역사의 출발점”

청와대 | 기사입력 2018/04/27 [11:57]

“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, 평화의 시대, 역사의 출발점”

청와대 | 입력 : 2018/04/27 [11:57]


4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화의 집으로 이동했다.

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방명록에 ‘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, 평화의 시대, 역사의 출발점에서’라고 서명했다.

이어 두 정상은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. 이 그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는 북쪽의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

출처:청와대
언론연락처: 청와대 대변인실

이 뉴스는 기업·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.
(서울=뉴스와이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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